충북의 한 야산에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9시 30분쯤 충북 청원군 문의면 노현리의 한 야산에서 임모(75)씨가 나무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은 경찰에서 “오후에 땔감용 나무를 구한다고 가신 아버지가 저녁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아 인근 야산을 돌아다니던 중 나무에 깔린 아버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나무를 자르던 임씨가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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