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과장 관악署 여청과 발령

권은희과장 관악署 여청과 발령

입력 2014-02-10 00:00
수정 2014-02-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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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9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당시 서울청 수뇌부의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경정)을 관악서 여성청소년과장(여청과)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 과장급은 원칙적으로 1년 단위로 보직을 이동해야 한다”면서 “권 과장도 이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권 과장은 지난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수사 방해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권 과장은 “딱히 누가 먼저 여청과장으로의 이동을 언급한 것은 아니고 평소 경험해 봐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다”면서 “연말에 총경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 과장은 올 연말 총경 승진에서 누락되면 사실상 승진이 어렵게 된다. 일반적으로 경찰서 수사과장은 총경 승진 대상에서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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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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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4-02-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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