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과장 관악署 여청과 발령

권은희과장 관악署 여청과 발령

입력 2014-02-10 00:00
수정 2014-02-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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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9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당시 서울청 수뇌부의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경정)을 관악서 여성청소년과장(여청과)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 과장급은 원칙적으로 1년 단위로 보직을 이동해야 한다”면서 “권 과장도 이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권 과장은 지난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수사 방해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권 과장은 “딱히 누가 먼저 여청과장으로의 이동을 언급한 것은 아니고 평소 경험해 봐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다”면서 “연말에 총경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 과장은 올 연말 총경 승진에서 누락되면 사실상 승진이 어렵게 된다. 일반적으로 경찰서 수사과장은 총경 승진 대상에서 배제된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4-02-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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