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과장 관악署 여청과 발령

권은희과장 관악署 여청과 발령

입력 2014-02-10 00:00
수정 2014-02-10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경찰청은 9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당시 서울청 수뇌부의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경정)을 관악서 여성청소년과장(여청과)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 과장급은 원칙적으로 1년 단위로 보직을 이동해야 한다”면서 “권 과장도 이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권 과장은 지난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수사 방해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권 과장은 “딱히 누가 먼저 여청과장으로의 이동을 언급한 것은 아니고 평소 경험해 봐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다”면서 “연말에 총경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 과장은 올 연말 총경 승진에서 누락되면 사실상 승진이 어렵게 된다. 일반적으로 경찰서 수사과장은 총경 승진 대상에서 배제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4-02-1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