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세대 오늘 첫 시국대회…촛불집회도 예정

민주화세대 오늘 첫 시국대회…촛불집회도 예정

입력 2014-01-11 00:00
수정 2014-01-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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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사정부 시절 독재에 맞섰던 민주화 세대가 11일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첫 시국대회를 개최한다.

민주화세대 시국선언준비모임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갑오년 새해, 민주주의를 구하라’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지역대학 민주동문회협의회, 4월 혁명회, 민청학련계승사업회 등 7개 단체·협의회로 구성된 이 모임은 집회에서 “정부와 여당에 부정과 불통, 무능을 극복하고 안녕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가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집회에 1천500여명의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국정원 시국회의의 촛불집회’에 참가한다.

28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수사방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연다.

촛불집회에서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와 ‘민주화 세대 1만인 선언’ 낭독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오후 4시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19차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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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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