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등록인구 서울보다 200만명 많아졌다

경기도 주민등록인구 서울보다 200만명 많아졌다

입력 2013-08-05 00:00
수정 2013-08-05 0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들어 전국 주민등록인구 11만6천여명 늘어

경기도의 주민등록인구가 서울보다 200만명 이상 많아졌다.

또 올해 들어 주민등록 총인구는 11만6천여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경기도의 주민등록인구는 1천218만1천553명으로 작년 말보다 8만8천254명 늘었지만, 서울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천17만2천2명으로 작년 말보다 2만3천316명 줄었다.

이에 따라 두 지방자치단체 간 인구 격차는 200만9천551명으로 확대돼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인구가 200만명 넘게 많고, 면적은 17배인데도 경찰은 서울의 3분의 2, 공무원 수는 4분의 1 수준이어서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이나 치안수요를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구는 2003년 말 1천20만6천851명으로 1천만명을 처음 돌파하면서 서울시 인구를 넘어선 후 계속 늘어 서울시와 격차를 벌여왔다.

경기도 내에서도 수원시(1만8천568명), 김포시(1만6천401명), 용인시(1만5천504명), 남양주시(1만1천885명), 고양시(8천889명)의 인구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다음달 23일 경기도 내 4개 군(郡) 중 하나인 여주군이 시(市)로 승격되면 경기도는 3개군 28개 시 체제가 된다.

반면 서울시 인구는 지난 2003년 1천17만4천86명으로 경기도에 추월당한 후 증감을 거듭해왔지만 2010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다.

서울시 내에서도 송파구(-6천268명), 종로구(-3천975명), 노원구(-3천844명), 강동구(-2천640명) 등의 인구 감소세가 가팔랐다.

전국의 주민등록 총인구는 5천106만4천841명으로 작년말보다 11만6천569명 증가했다.

작년 말보다 인구가 줄어든 시·도는 서울 외에 부산광역시(-5천490명), 전라남도(-3천590명), 대구광역시(-2천40명), 경상북도(-1천907명), 강원도(-1천771명) 등 6곳이다.

작년 말보다 인구가 늘어난 시·도는 경기도 외에 인천광역시(2만970명), 충청남도(1만891명), 제주도(5천909명), 대전광역시(5천643명), 울산광역시(5천509명), 경상남도(5천10명), 세종시(4천252명) 등이다.

연합뉴스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5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원발의 예산 총 25억 3500만원이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교통·안전·생활편의 중심의 지역투자사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주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환경개선 예산으로는 총 9억 8500만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상초 운동장 정비(2억원) ▲계상초 문화·놀이공간 조성(1억 5000만원) ▲영신간호비즈니스고 교실 벽체 환경개선(1억원) ▲덕암초·신상계초·을지초 체육관 게시시설 환경개선(각 1억원) ▲덕암초 옥상 부분방수공사(5500만원) ▲덕암초 Wee클래스 구축 및 오케스트라 지원 ▲신상계초 오케스트라 지원 ▲영신여고 지성관 환경개선 공사 등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투자 및 생활 인프라 예산으로는 총 15억 5000만원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4호선 상계역·불암산역 승강편의시설(E/S)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6억원) ▲상계역 대합실 천장판 교체(4억 8000만원) ▲상계
thumbnail -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