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중학교 학생 5명 중간고사 시험지 훔쳐

제주 모 중학교 학생 5명 중간고사 시험지 훔쳐

입력 2012-09-29 00:00
수정 2012-09-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당 학생 징계방침…다음달 재시험 치르기로

제주도내 모 중학교 학생들이 중간고사 시험지를 빼돌렸다 적발됐다. 해당 학교 측은 재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28일 제주도내 A중학교에 따르면 B군(15) 등 이 학교 3학년 학생 5명은 지난 24∼26일 세 차례에 걸쳐 야간에 몰래 학교에 잠입해 등사실에 보관돼 있던 중간고사 시험지를 훔쳤다.

이들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6∼28일 사흘간 실시된 중간고사 전체 11개 과목 중 8과목 시험지를 빼돌린 것으로 학교 자체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사실은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중3 담임교사에게 들어온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A중은 이날 내부 회의 끝에 오는 10월 8∼9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또 조만간 선도위원회 등을 열어 해당 학생 5명에 대한 징계 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도교육청도 사실 확인 등을 위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