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계획에서 주·야간 공동화 발생을 줄이는 방안 등을 보완해 회의에 올렸지만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명칭 변경 등 심층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시 관계자는 “소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다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도 입주비율 조정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했다.
아울러 고려대학교의 기숙사·실험연구동·공대기념관 건립안, 은평구 응암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 관악구 봉천 제12-1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안도 결정을 연기했다.
연합뉴스
기존 계획에서 주·야간 공동화 발생을 줄이는 방안 등을 보완해 회의에 올렸지만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명칭 변경 등 심층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시 관계자는 “소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다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도 입주비율 조정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했다.
아울러 고려대학교의 기숙사·실험연구동·공대기념관 건립안, 은평구 응암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 관악구 봉천 제12-1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안도 결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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