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소연(본명 박소연·25)이 탄 승합차가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소연 등 5명이 다쳤다.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5시50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주모(29)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오른쪽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2차로에 넘어졌다. 이 차에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부산을 향하던 소연과 소속사 직원 들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소연과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