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본 클리칭 박사
클리칭 박사는 20년 전 서울대를 처음 방문했을 때 찍은 서울대 교문 사진을 공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노벨 메달을 재킷 안쪽 호주머니에 넣고 와 보여 주기도 했다.
클리칭 박사는 양자홀 효과에 대해 “도체나 반도체에 전류가 흐를 때 전류에 수직 방향으로 자기장을 걸면 이에 비례해 전압이 생기는 것”이라면서 “홀 전압이라고 불리는 이 전압의 차이로부터 도체와 반도체의 전자량을 계산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자홀 효과 발견으로 고성능 반도체칩과 초고속 컴퓨터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클리칭 박사는 폴란드 출신으로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소장으로 반도체를 이용한 복합구조에서 나오는 다양한 물리적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2-07-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9개월 바다에 갇힌 장병들…“죽고 싶어” 뛰어내렸다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03/SSC_20260903165221_N2.pn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