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8→ 3점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적용되던 각종 가산점 제도를 올해부터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해당 지역에 위치한 사범대와 교대 출신 응시자에게 만점의 1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던 ‘지역가산점’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서울교대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졸업자가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할 경우 8점의 가산점을 줬지만 올해부터는 3점만 부여하기로 했다.
지역가산점을 축소하기로 한 것은 올해부터 초등교사 임용시험이 3단계 전형에서 2단계 전형으로 줄고 최종 합격자 결정방식도 가산점을 제외한 1·2차 시험성적만 합산하는 등 시험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산업기사, 워드프로세서 등 각종 정보처리 분야 자격증 가산점은 아예 폐지된다. 기존에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이 있으면 2점을, 워드프로세서 1급이나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1점의 가산점을 부여했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7-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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