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부부의 날 겹친 ‘이벤트 데이’] 부부간 선호 선물 ‘커플 속옷’ 1위

[성년·부부의 날 겹친 ‘이벤트 데이’] 부부간 선호 선물 ‘커플 속옷’ 1위

입력 2012-05-21 00:00
수정 2012-05-21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커플 속옷’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임직원 600여명 가운데 기혼자를 대상으로 배우자에게 주고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커플 속옷이 18.8%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으로 화장품(17.4%), 커플링(13%), 커플룩(11.6%), 태블릿PC(10.1%), DSLR 카메라(8.7%), 커플슈즈(8.7%), 건강식품(5.8%) 등이 꼽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05-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