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요금인상 강행 방침…“3년이나 참았다”

9호선 요금인상 강행 방침…“3년이나 참았다”

입력 2012-04-18 00:00
수정 2012-04-18 1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가 6월16일부로 요금을 인상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는 운임 변경일 전까지 협상의 여지는 계속 남겨놓겠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예정대로 6월16일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일방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려 했다는 주장과 공개사과 요구, 과태료 부과 등 시가 보인 일련의 태도에 대해서도 수긍할 수 없다는 게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입장이다.

개통 전 약속대로 개통 후 실수요를 토대로 서울시에 운임을 재산정해 달라고 누차 요청했지만 시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3년째 아무런 진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월30일 실시협약상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시에 운임 변경계획을 알렸는데도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부당한 행태를 보였다고 서울시메트로9호선㈜는 주장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여론전과 같은 양상이 우려돼 3년이나 참았다”며 “요금을 인상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으며 행정소송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