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화력 5호기 보일러에서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박종배(36·대전 서구 둔산동)씨가 28일 오전 4시 45분쯤 숨졌다. 당초 경상자였던 박씨는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추락사고로 숨진 근로자는 사고 직후 숨진 정의환(39)씨와 함께 2명으로 늘어났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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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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