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관련 소식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안철수연구소는 20일 김 위원장 사망 관련 동영상인 것처럼 위장해 PC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몰래 설치하는 불법 광고 프로그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위장한 이 프로그램은 단축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한 뒤 ‘Setup.exe’ 프로그램을 사용자 의사와 상관없이 설치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 광고용 툴바를 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 시작 페이지를 특정 웹사이트로 바꾸고 사용자가 입력하는 검색 키워드도 중간에서 가로채 특정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유튜브 동영상으로 위장한 이 프로그램은 단축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한 뒤 ‘Setup.exe’ 프로그램을 사용자 의사와 상관없이 설치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 광고용 툴바를 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 시작 페이지를 특정 웹사이트로 바꾸고 사용자가 입력하는 검색 키워드도 중간에서 가로채 특정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12-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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