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영양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11-22 00:00
수정 2011-11-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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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검역 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99마리 중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한우는 침을 흘리고 잇몸 궤양이 있는가 하면 사료 섭취를 거부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22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11-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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