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800억에 이자만 400억
검찰이 보해저축은행의 부실을 가려주는 대가로 막대한 ‘특별이자’를 챙긴 사채업자와 예금주에게 세금을 추징하도록 했다.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신호철)는 18일 보해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돈을 예금하고 특별이자를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저축 관련 부당행위)로 적발된 사채업자 9명과 예금주 71명 등 80명을 국세청에 통보했다. 이 가운데 사채업자 2명은 이미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800억원가량을 보해저축은행에 예금하고 정해진 이자 외에 연 24%의 이자를 2년 가까이 받아 애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400억원가량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이 물어야 할 세금이 18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1-10-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