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은 25일 서울 공릉동 연구원에서 개원 31주년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공단의 전·현직 임원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정정택 공단 이사장은 “공자가 30세에 학문의 기초가 확립됐다고 말한 것처럼 연구원은 10대, 20대의 활기와 열정을 지니면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 30대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인간과 세상의 여러 측면을 이해하기 시작한 서른 즈음에 연구원이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노력으로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정정택 공단 이사장은 “공자가 30세에 학문의 기초가 확립됐다고 말한 것처럼 연구원은 10대, 20대의 활기와 열정을 지니면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 30대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인간과 세상의 여러 측면을 이해하기 시작한 서른 즈음에 연구원이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노력으로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11-05-2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