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전남도의원 음주운전 뺑소니

민노당 전남도의원 음주운전 뺑소니

입력 2011-05-16 00:00
수정 2011-05-16 1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직 도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민주노동당 소속 전남도의회 정모(50.장흥2)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9시50분께 장흥군 용산면 어산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최모(56)씨가 몰던 무쏘 승용차량과 충돌한 뒤 그대로 차량을 운전해 도주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의원은 이날 장흥의 한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42%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 의원은 음주 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계속 차량을 몰고 3㎞ 가량을 운전해 주차한 뒤 차량에서 잠을 자던 중 사고 현장을 목격한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정 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 의원은 사과 성명을 내고 “민노당 도의원이자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져 버리고 우려를 끼치게 돼 송구스럽다”며 “사고 직후 당에 보고하고 지역민들과 당원들에 대해 참회하는 마음으로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당의 징계 등 모든 결정에 대해서도 철저히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