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부모에 바람 1위 “학원 안갈래요”

초등생, 부모에 바람 1위 “학원 안갈래요”

입력 2011-05-04 00:00
수정 2011-05-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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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은 학원 교습 강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를 부모가 가장 자제해야 할 것으로 꼽았다.

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초등학생 8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부모 등 보호자에게 평소 가장 바라는 것’에 대해 36.3%(294명)가 ‘학원을 쉬게 해달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29.3%(237명) ▲우리랑 놀아 주기 15.1%(122명) ▲용돈 좀 올려기 12.9%(10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 등 보호자가 가장 싫을 때’에 대해서는 ▲잔소리 27.3%(221명)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24.1%(195명) ▲공부하라고 할 때 20.6%(167명) ▲형제ㆍ자매와 차별할 때 15.1%(122명)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할 때 12.9%(104명) 등으로 답했다.

’어린이날에 가장 원하는 것’은 ▲갖고 싶은 선물을 받기 42.4%(343명) ▲엄마ㆍ아빠와 온종일 신나게 놀기 28.3%(229명) ▲온종일 내 마음대로 하기 20.0%(162명) ▲용돈 받기 7.5%(61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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