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집 보육료 올해 2.99% 인상

서울 어린이집 보육료 올해 2.99% 인상

입력 2011-03-22 00:00
수정 2011-03-22 08: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작년 월평균 28만4000원서 29만2500원으로

올해 서울지역 어린이집 보육료가 평균 3% 정도 인상된다.

서울시는 최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시내 어린이집 보육료 한도액을 작년 평균 월 28만4천원에서 올해 29만2천500원으로 2.99% 인상하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보육정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집의 보육 대상별 보육료 한도액은 만 1세 미만이 작년 38만3천원에서 올해 39만4천원으로, 1세 이상~2세 미만이 33만7천원에서 34만7천원으로, 2세 이상~3세 미만이 27만8천원에서 28만6천원으로 인상됐다.

만 3세 이상~4세 미만은 서울형어린이집, 구립어린이집 등 정부 지원 시설이 19만1천원에서 19만7천원으로, 정부 미지원 시설이 24만3천원에서 25만1천원으로 올랐다.

만 4세 이상의 보육료 한도는 정부 지원 시설이 17만2천원에서 17만7천원으로, 정부 미지원 시설이 23만8천원에서 24만6천원으로 높아졌다.

취학아동의 방과 후 보육료 한도액도 정부 지원 시설은 8만6천원에서 8만8천500원으로, 정부 미지원 시설은 11만9천원에서 12만3천원으로 인상됐다.

위원회는 또 1년 과정의 보육교사교육원 등록금을 작년 163만9천원에서 169만원으로 인상했다.

아울러 매일 급식 내역을 인터넷으로 공개하지 않을 경우 서울형어린이집의 공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으며, 매년 자체운영보고서를 자치구에 제출하도록 했던 규정은 정부평가인증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삭제했다.

작년까지 보육교사 자격 기준 이상에만 지원되던 인건비 보조는 올해부터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에게도 적용되며, 임용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받을 수 있던 처우개선비는 앞으로는 2개월만 경과해도 받을 수 있다.

서울형어린이집 중 아파트 내에 설치된 주민공동시설의 경우 아파트 입주자를 다른 지역 거주자보다 우선 입소시킬 수 있다는 규정도 신설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시설 운영경비, 부모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보육료 상한액을 결정했다”며 “부모들이 합리적인 비용에 더욱 질높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6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공동 주최한 ‘2026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大賞)’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했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소외당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며,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 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하는 데 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김 의원은 소관 기관인 정원도시국, 기후환경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아리수본부, 에너지공사, 서울대공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조례안 심의·의결 및 관련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쾌적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환경수자원위
thumbnail -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6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2년 연속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