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 38분께 대전시 동구 중동 중앙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2곳을 태운 뒤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는 “건어물 가게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5대와 632명이 나서 진화에 나섰으나 점포들이 워낙 밀집해 있는 곳이어서 불길이 점포 여러 곳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경위,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는 “건어물 가게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5대와 632명이 나서 진화에 나섰으나 점포들이 워낙 밀집해 있는 곳이어서 불길이 점포 여러 곳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경위,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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