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피시설 점검

서울시 대피시설 점검

입력 2010-11-27 00:00
수정 2010-11-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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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 3900여곳 대상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서울시가 26일 4000곳에 이르는 대피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서울은 인구가 밀집되고 고층빌딩이 많아 공격이 있으면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시민의 불안감도 해소하기위해 연평도 포격 직후 전면적인 점검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점검 결과 대피시설에 문제가 발견되면 건물주 등과 협의해 신속히 개·보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울에는 대형 건물 지하공간이나 지하철역, 지하보도 등 3919곳의 비상 대피시설이 마련돼 있다. 시설은 3.3㎡당 4명 수용(소방방재청 기준)을 적용하면 서울 인구(1046만여명)의 2.7배를 수용할 수 있다. 비상 대피시설은 면적, 수용인원 등의 기준에 따라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이중 고층 건물의 지하 2층 이하와 지하철·터널 등에 마련된 2등급 대피시설은 1481곳, 다층 건물의 지하층과 지하차도·보도인 3등급은 2246곳, 단독주택 등 1~2층짜리 소규모 건물의 지하층인 4등급은 192곳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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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1-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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