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4개 노조, 전지협 탈퇴

도시철도 4개 노조, 전지협 탈퇴

입력 2010-03-31 00:00
수정 2010-03-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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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이 전국지하철노동조합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공기업·지하철 등 공공부문 노조들이 새롭게 만들려는 제3노총 설립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는 “대전, 광주, 인천 지하철노조와 함께 전국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전지협)를 탈퇴하기로 했다.”면서 “정연수 전지협 위원장이 조합원의 동의 없이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안에 찬성한다는 뜻을 언론에 밝히는 등 독단적인 회의 운영으로 소속 노조원들의 비판을 받아 왔다.”고 탈퇴 사유를 밝혔다.

이들 4개 노조는 철도노조 등과 함께 ‘전국궤도노동조합 연대회의(궤도연대)’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3-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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