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과 김제시보건소는 11일 오후 5시께 김제시 청하면의 한 마을에서 두꺼비알을 먹은 주민 10명이 독성분으로 인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같은 마을 주민인 이들은 마을회관에서 야생의 두꺼비알을 소주와 함께 섞어 마신 뒤 설사와 복통, 발열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귀가했으나 나머지 4명은 밤샘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60~80대 노인으로, ‘두꺼비알이 관절염 등에 좋다’는 속설을 믿고 야생의 두꺼비알을 구해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개구리나 두꺼비 등의 알은 독성분이 있어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며 “남은 환자들도 증세가 심하지 않아 곧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연합뉴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같은 마을 주민인 이들은 마을회관에서 야생의 두꺼비알을 소주와 함께 섞어 마신 뒤 설사와 복통, 발열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귀가했으나 나머지 4명은 밤샘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60~80대 노인으로, ‘두꺼비알이 관절염 등에 좋다’는 속설을 믿고 야생의 두꺼비알을 구해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개구리나 두꺼비 등의 알은 독성분이 있어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며 “남은 환자들도 증세가 심하지 않아 곧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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