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자녀 1인당 사교육비 월 58만원

서울시민 자녀 1인당 사교육비 월 58만원

입력 2010-03-08 00:00
수정 2010-03-08 07: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서울 시민은 자녀 1인당 월평균 58만원 정도의 사교육비를 지출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은 37.6세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10가구 중 6가구는 중산층 정도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과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민의 자녀 1인당 한 달 평균 사교육비는 57만7천원이었다.

지난해 서울의 고소득층은 80만4천원, 중산층은 51만원, 저소득층은 33만2천원을 월평균 사교육비로 썼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59만원으로, 이중 16%를 사교육비에 쓴 셈이다.

가구당 월평균 총지출액은 282만원이다. 지출은 식료품(61만원)이 가장 많았다. 서울 시민의 71.1%가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금융기관 예금(62.8%)을 이용했다.

월평균 소득이 200만~400만원인 가구는 전체의 59.7%로 10가구 가운데 6가구가 중산층에 해당됐다.

서울의 주택 유형을 보면 아파트가 전체의 42.7%로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만하다. 단독주택은 7.1%에 불과했다. 서울 시민은 2가구당 1가구(46.7%)가 빚을 지고 있는데 부채의 주원인은 주택구매와 임차(72.7%)였다.

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은 37.6세, 평균 가구 구성원 수는 2.48명이었다. 홀로 사는 1인 가구는 전체의 35%로 10년 전보다 66%나 늘었다. 4인 가구 21%보다 높은 비율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9만1천명으로 2008년과 비교해 3천700명이 줄었다.

서울의 고령화는 급속히 진행돼 20대 이하는 줄어든 반면 30~40대 장년 인구가 늘고 60대 이상 고령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 총 인구는 1천46만명으로, 하루 평균 264명이 태어나고 106명이 사망하고 있다. 서울 거주 외국인은 2만6천명으로 10년 전보다 5배 증가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721만명이 지하철을 타고 462만명은 시내버스를 이용했다. 서울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294만9천대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3%씩 늘고 있다. 운전면허는 하루 평균 249명씩 발급받았다.

서울 시민은 가구당 1.19대의 컴퓨터, 2.6대의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2명 중 1명은 스팸메일과 개인정보침해 등 사이버피해를 경험했다. 통신 비용으로는 연평균 14만5천원 정도를 썼다.

여가 시간 중 하루 평균 TV 시청시간은 2시30분이었다. 매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은 2시간여에 달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