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서울경찰청장 “문제많은 3개경찰서 집중감찰”

조현오 서울경찰청장 “문제많은 3개경찰서 집중감찰”

입력 2010-02-23 00:00
수정 2010-02-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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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 31곳 가운데 검거·단속 실적 등 성과가 부진한 경찰서 3곳은 집중 감찰을 받게 된다.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문제가 가장 많은 3개 경찰서는 집중적으로 가혹하게 감찰하겠다.”며 “반대로 3분의2 이상 잘하는 경찰서에는 감찰인력을 아예 안 보내고, 중간 등급 경찰서는 예전 강도로 감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은 감찰을 포함한 기능별 성과 평가와 자체 사고 등을 종합해 경찰서별 순위를 매겨 ‘문제가 많은’ 하위 3개 경찰서를 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청 고위 관계자는 “올해 첫 순위 발표 시기를 다음달 말에서 4월 초쯤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주기적으로 순위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청장은 “감찰 결과 부적절한 경찰관이 나오면 서울청이 직접 관리하며, 꼬리물기 단속 등 주로 교통분야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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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0-02-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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