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도 GM대우 전무 다음달에
산업계에서 ‘최장수 홍보실장’ 타이틀을 갖고 있는 김종도(55) GM대우 전무가 다음달 30일 회사를 떠난다.김 전무는 옛 대우그룹과 GM대우에서 28년간 몸담았다. 1980년 대우조선에 입사한 김 전무는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뒤 1988년 7월부터 22년간 ‘홍보실장’ 직책으로 근무해 왔다. 과장 직급으로 홍보실장 업무를 시작해 전무가 된 이후까지 이어왔다. 그는 1987년과 2001년 대우차 대규모 노사분규, 2001년 대우차 부도와 이듬해 GM대우 출범 등 숱한 사건과 맞닥뜨리며 기업의 입 역할을 해온 베테랑 홍보맨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10-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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