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부당”

“선관위 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부당”

입력 2009-10-12 12:00
수정 2009-10-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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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안팎으로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 선관위 노조 김영식 지부장은 10일 전체 선관위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를 촉구하면서 스스로 노조위원장을 사퇴했다.

김 지부장은 성명을 통해 “선관위의 엄정중립과 공정한 선거관리는 국민의 신뢰 없이 불가능하다.”면서 “특정 정당과 가까운 민주노총이 각종 선거에서 중립적 입장에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선관위 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 노조 게시판에는 민주노총 가입의 부당함을 알리는 글이 끊이지 않고, 노조를 탈퇴하겠다는 노조원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면서 “민주노총 가입은 본인의 의지와 달라 지부장직을 사퇴한다.”고 덧붙였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9-10-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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