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한복판에 거북선 떴다

맨해튼 한복판에 거북선 떴다

입력 2009-10-05 12:00
수정 2009-10-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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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코리안 퍼레이드’… 뉴욕시장도 함께 비빔밥 비벼 시식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일(현지시간) 거북선과 백제탈, 태권도 시범단 등이 도심 한복판을 누비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행사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맨해튼 6번 애비뉴를 따라 41가에서 24가 사이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퍼레이드에는 200여개 단체에서 5000여명이 참여했다. 뉴욕시 기마경찰대가 퍼레이드를 인도한 가운데 서울시에서 지원한 왕궁 수문장 전통복식을 한 행렬이 거북선과 함께 행진했고 백제탈을 쓴 행렬도 등장했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김경근 뉴욕총영사와 함께 행진을 이끈 뒤 32가 코리아타운에 마련된 야외장터의 비빔밥 행사장에 참석, 500인분의 초대형 비빔밥을 직접 비비고 맛있게 시식했다. 3선 도전에 나선 블룸버그 시장의 지지자들은 한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코리안 퍼레이드는 뉴욕시의 5대 퍼레이드 가운데 하나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하용화 뉴욕한인회 회장은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많이 참여해 우리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코리안 퍼레이드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뉴욕 연합뉴스

2009-10-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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