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부남)는 7일 학원가의 ‘스타 강사’ 중 일부가 고가의 수강료를 받고도 소득을 축소 신고하는 수법으로 탈세한 혐의를 잡고 내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서울 강남과 목동 지역 등 입시학원 밀집가의 유명 학원과 스타 강사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혐의 사실이 아직 확실한 단계는 아니며 학원가에서 도는 소문 중 신빙성 있는 첩보를 단서로 내사 중”이라면서 “관계 기관에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9-09-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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