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사무총장에 울라프 목사

WCC 사무총장에 울라프 목사

입력 2009-08-29 00:00
수정 2009-08-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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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목사 투표서 아쉬운 고배

전 세계 개신교 국제기구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에 노르웨이 출신 울라프 F 트비트(49) 목사가 선출됐다. 애초 당선이 유력시되던 한국의 박성원 목사는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WCC는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중앙위원 141명이 모인 가운데 사무국 총책임자인 사무총장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81표를 얻은 울라프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박 목사는 58표를 얻었고 기권은 2표였다.

울라프 신임 사무총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지구상의 온 교회가 동료애와 우정을 갖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교회의 화합을 강조했다. 한편 2013년 열리는 WCC 총회 개최지는 새달 1일(현지시간)쯤 결정된다. 개최지로 선정이 유력한 한국은 부산 벡스코를 행사장으로 제안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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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8-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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