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온라인 야구게임 제공업체를 상대로 자신들의 이름과 신상정보를 쓰지 말라고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박정태·주형광·진필중·오철민·최태원·임선동·위재영·이정훈·지연규·오봉옥·마해영·홍현우·최익성 씨 등 13명은 5일 서울중앙지법에 N사 등 게임업체 4곳을 상대로 성명 등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08-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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