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보 게임에 쓰지마” 은퇴 야구선수들 가처분신청

“내 정보 게임에 쓰지마” 은퇴 야구선수들 가처분신청

입력 2009-08-06 00:00
수정 2009-08-06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퇴한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온라인 야구게임 제공업체를 상대로 자신들의 이름과 신상정보를 쓰지 말라고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박정태·주형광·진필중·오철민·최태원·임선동·위재영·이정훈·지연규·오봉옥·마해영·홍현우·최익성 씨 등 13명은 5일 서울중앙지법에 N사 등 게임업체 4곳을 상대로 성명 등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08-0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