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티셔츠·휴 잭맨 넥타이 사세요”

“비 티셔츠·휴 잭맨 넥타이 사세요”

입력 2009-07-10 00:00
수정 2009-07-10 01: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홍보대사 애장품 자선경매

‘가수 비가 만든 티셔츠,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의 넥타이….’

이미지 확대
서울시는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내외 연예인들이 기증한 애장품 16점을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자선 경매한다고 9일 밝혔다.

경매에는 비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영화 ‘엑스맨’의 주인공 휴 잭맨의 넥타이와 자필사인이 담긴 영화 DVD, 가수 쥬얼리의 액세서리와 운동화 등이 선보인다.

시는 외국인도 경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서울 희망플러스통장 및 꿈나래통장사업 기금으로 적립된다. 경매 시작 단가는 1만원부터이며, 입찰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경매안내창이 뜨면 ‘애장품별 입찰하기’ 게시판에 들어가 경매자 정보 입력 후 입찰가를 작성하면 된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07-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