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원로인 정련(67) 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동국대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정련 스님을 제3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련 스님은 조계종 포교원장(1999년)과 총무원 총무부장(1998년) 등을 역임하고 2001~2003년까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를 지냈다.
2009-07-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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