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은 31일 “30일 새벽 덕수궁 대한문 앞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철거는 해당 의경들이 실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주 청장은 이날 분향소 철거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서울청을 방문한 민주당 이미경 사무총장, 송영길 최고위원, 전병헌 의원 등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서울광장을 다시 봉쇄하려고 했는데, 의경들이 작전지역(서울광장)을 벗어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주 청장은 “덕수궁 앞 분향소를 정동로터리 쪽으로 옮기기 위해 시민추모위원회측과 협의하겠다.”면서 “수문장 교대식도 있는 만큼 계속 그곳을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06-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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