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등 美 고위관리 잇단 조문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차려진 주미한국대사관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힐러리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주미대사관에 도착, 한덕수 주미대사의 안내로 분향소가 차려진 1층 대강당으로 가 조문록에 서명한 뒤 조문했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오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뉴욕 맨해튼 한국 총영사관에 차려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머리를 숙였다. 반 총장은 “깊은 슬픔을 당하신 권양숙 여사님과 유족 여러분께 멀리서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kmkim@seoul.co.kr
2009-05-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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