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종의 기원’ 초판 경매 7700만원에 낙찰

다윈 ‘종의 기원’ 초판 경매 7700만원에 낙찰

입력 2009-05-02 00:00
수정 2009-05-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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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초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약 4만파운드(약 7700만원)에 팔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팔린 책은 1859년 처음 발행됐던 총 1250권 중 하나로, 돋을새김의 녹색 장정으로 된 책이다. 잉글랜드 노퍽 소재의 경매회사 ‘키즈’(Keys)의 경매인 앤드루 불록은 책이 현지 서적상인 해미시 릴리 스미스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다윈은 ‘종의 기원’을 통해 현대 진화론의 토대를 제공한 자연선택설을 주장했다.

올해는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발행 150주년이 되는 해로, 관련 행사가 올초부터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종의 기원’ 발행 150주년 기념일은 오는 11월24일이다.

런던 연합뉴스

2009-05-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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