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技硏 원장 박사학위 표절 의혹

建技硏 원장 박사학위 표절 의혹

입력 2009-04-02 00:00
수정 2009-04-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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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 조용주 원장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 원장은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대운하”라고 양심선언한 김이태 박사의 징계를 주도했다.

공공연구노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부(지부장 박근철)는 1일 “조 원장이 2006년 한양대에서 받은 박사학위논문 ‘포장 가속시험을 활용한 개질아스팔트 포장의 공용성 평가 연구’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포장 가속시험을 활용한 아스팔트 포장 신재료 적용 방안 연구(2005년)’와 ‘특수아스팔트 포장의 장기공용성 평가 및 개선연구(2003년)’ 등 2개의 보고서를 짜깁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조 원장은 “정상적인 심의과정을 거친 만큼 문제는 없을 것이며, 학자들의 평가는 정상적이었다.”고 해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4-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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