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경인TV는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차용규 전 울산방송 사장을 선임했다.
전날 차씨의 사장 내정에 반발하며 철야농성을 벌인 OBS노조(OBS희망조합)는 주주총회의 사장 선임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기한 투쟁 방침을 밝혔다.노조는 “16일 열리는 사장 취임식을 전면 거부한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투쟁 방식은 집행부와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중 노조위원장은 이날부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02-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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