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4·19는 데모” 표기 파문

교과부 “4·19는 데모” 표기 파문

입력 2008-12-09 00:00
수정 2008-12-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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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60돌 기념 초·중·고 보급… “대한뉴스 자료 사용 탓” 해명

교육과학기술부가 사회교과 학습 참고용으로 전국 초·중·고에 배포한 현대사 영상물에 4·19 혁명이 ‘데모’로 표기되고 민주화 운동,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내용은 빠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과부는 8일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기적의 역사’라는 영상물을 지난 10월31일 전국 초·중·고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은 KBS 한국방송(KBS 아트비전)과 KTV 한국정책방송에서 제작한 영상을 1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대한민국’(10분 분량),2부 ‘건국 60주년의 발자취’(140여분 분량)라는 작은 제목으로 묶은 것이다.

문제는 2부 영상물에 4·19 혁명이 ‘4·19 데모’로 소개되고,건국 60년의 주요 사건을 연도별로 정리해 소개한 부분 가운데 5·18 광주 민주화 항쟁과 6월 항쟁,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부분이 빠지고 대신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직 때 있었던 청계천 복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영상물은 교과부가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며 ‘데모’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도 당시의 대한뉴스 영상을 그대로 인용했기 때문”이라며 “어쨌든 관련 유가족 및 단체에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8-12-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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