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노인학대로 인한 월 평균 상담건수가 2배 이상 급증했다. 이 기간 학대로 상담받은 노인은 8만 1989명에 달했다.
19일 국회 손숙미 의원실(한나라당)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 노인학대 상담이 시작된 2005년 상담건수가 1만 3621건에서 2007년 2만 7492건, 올 8월 말까지 벌써 2만 2078건 등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노인학대를 하는 주요 원인은 ‘분노ㆍ정서적 욕구불만 등 개인의 내적문제’(33.8%)가 가장 많았다. 이어 ‘부양부담’(20.8%) 등의 순이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8-09-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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