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마을 경북 영덕 축산항 ‘어울마당’ 들어섰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마을 경북 영덕 축산항 ‘어울마당’ 들어섰다

김상화 기자
입력 2008-08-01 00:00
수정 200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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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시범마을인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 1·3리 ‘축산항 푸른 바다마을’에 31일 ‘축산항 어울마당’이 들어섰다. 축산항 옛 수산물작업장(2538㎡)에 준공된 이 어울마당에는 휴식공간, 건강마당, 중앙광장 등이 갖춰졌다.3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박경배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과 허남주 서울신문 사업국 부국장, 박성환 경북도 경제과학진흥본부장, 김병목 영덕군수, 최영식 영덕군의회 의장, 김성만 축산항 푸른 바다마을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추진위원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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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영덕군 축산항 어울마당 준공식에 참석한 김병목 영덕군수, 박경배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 허남주 서울신문 문화사업부 부국장(왼쪽부터)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31일 경북 영덕군 축산항 어울마당 준공식에 참석한 김병목 영덕군수, 박경배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 허남주 서울신문 문화사업부 부국장(왼쪽부터)이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행안부의 박 국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행안부 직원, 농협이 기증한 300권의 책을 ‘축산 청소년 공부방’에 전달했다. 또 서울신문과 축산항 푸른 바다마을은 자매 결연을 한 뒤 현판식을 가졌다.

박 국장은 축사에서 “대게와 일출, 청정 해역으로 유명한 영덕에 어울마당이 준공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허 부국장은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하는 축산항 푸른 바다마을에 어울마당이 생긴 것을 축하한다.”면서 “서울신문은 축산마을을 발전시켜 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2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된 축산항 푸른 바다마을은 지난해 12월부터 750여 전 가구가 참여해 문패 및 태극기 달기 사업을 펼쳤다. 또 지난 4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특산물인 물가자미축제를 개최해 관광객 20만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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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08-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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