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올해보다 9만여명 줄어든다.1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0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적령아동은 45만 2000여명으로 올해 54만 3000여명에 비해 9만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0학년도부터 취학기준일이 ‘3월1일’에서 ‘1월1일’로 변경됨에 따라 2003년 1∼2월생이 내년이 아니라 그 다음해 취학하기 때문이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 연령은 2002년 3∼12월생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는 2018학년도 고입과 2021학년도 대입에 영향을 미쳐 경쟁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8-06-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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