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를 에워싸고 있는 전남 순천시 안풍동 일대 순천만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29일 예고했다.
순천만은 연안 습지가 넓게 발달하여 대규모 갈대밭과 갯벌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S자 해수로가 길게 형성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날 남한강이 흐르는 충북 단양 및 제천 일대의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사인암, 옥순봉 등 단양팔경 가운데 5곳도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2008-04-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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