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서’ 논란 김연수 교수 서울대 체교과 징계요구키로

‘폴리페서’ 논란 김연수 교수 서울대 체교과 징계요구키로

이경원 기자
입력 2008-04-15 00:00
수정 20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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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체육교육과가 서울대 교수로는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폴리페서’ 논란을 일으켰던 김연수(39·여) 교수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사범대 인사위가 김 교수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음을 공식화한 데 이은 것으로 김 교수의 거취나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따르면 이 학과는 지난 주에 교수회의를 열고 김 교수가 학기 중에 선거에 출마해 교육과 연구 등 교수로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데 대해 징계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체육교육과는 이를 문서로 정리해 인사위가 열리는 16일 이전에 사범대 쪽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범대는 이를 바탕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의 의무 불이행에 대해 어떤 절차를 거쳐 대응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8-04-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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