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15일 동안거(冬安居) 해제(21일)를 앞두고 법어를 발표했다. 법전 스님은 “이제 ‘세존의 금란가사’ 공안을 걸망에 지고 천하를 주유하며 ‘찰간(刹竿)을 꺾어 버리라.’는 그 도리까지 함께 참구하고 또 참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8-02-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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