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김
30일 밤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미국에서 9년간 수감생활을 했던 로버트 김(68ㆍ한국명 김채곤)이 그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온 국내 후원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2005년 10월 수감생활을 마친 뒤 세 번째 입국한 로버트 김은 “조용히 태안 봉사활동만 하고 가려 했는데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8-01-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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