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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식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대통령직 인수위의 국민연금 재개정 움직임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관할 부처인 보건복지부의 변재진 장관이 지난 28일 “(새 정부의) 복지부와 여성부 통합을 반대한다.”고 밝힌 직후라 발언의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식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5년마다 재설계하는 국민연금은 2003년 10월 국회에 제출된 관련법안이 진통 끝에 지난해 7월에야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보험료율 9%는 그대로 놔두고 소득대체율만 2028년까지 40%로 낮추는 이른바 ‘그대로 내고 덜 받는’ 방식이다. 인수위는 최근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으로 확대개편해 보장률을 높이는 대신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낮추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8-0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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