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안사태 대국민 사과

삼성, 태안사태 대국민 사과

안미현 기자
입력 2008-01-22 00:00
수정 2008-01-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고 47일만에… 어민돕기로

삼성이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여름휴가 태안으로 가기’ 등 피해 어민들을 돕는 방안도 다각도로 강구 중이다.21일 삼성중공업은 22일자 조간신문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고가 난 지 47일만이다.‘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 사과문은 김징완 사장 등 임직원 명의로 냈다.“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로 시작해 “앞으로 주민의 생활터전 회복과 서해연안 생태계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으로 끝맺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01-2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