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도 섹스관광 주요 대상국가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펴낸 2007년 국제인신매매 보고서에서 이렇게 언급해 파문이 일고 있다.CRS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조직적인 섹스관광의 주요 목적지 가운데 하나다.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홍콩도 이에 해당된다. 인도네시아와 타이완은 이 국가들 다음으로 조직적인 섹스관광 국가들로 분류됐다.
주한미대사관 공보과 관계자는 15일 “인신매매 보고서는 대사관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면서 “현지 상황을 본국에 보고할 뿐”이라고 말했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2008-0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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