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논란 박수근 ‘빨래터’ 4일 재감정

위작논란 박수근 ‘빨래터’ 4일 재감정

황수정 기자
입력 2008-01-04 00:00
수정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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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술 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위작 의혹을 제기한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크기 72×37㎝)의 위작 여부를 가리기 위한 재감정이 4일 착수된다. 서울옥션은 3일 한국미술품감정협회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옥션 심미성 이사는 “소장자가 감정을 신청하는 데 동의했다.”며 “논란을 조기 불식시키기 위해 대응조치를 최대한 빨리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국미술품감정협회의 재감정 작업에는 12명의 감정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측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위원들의 협의를 거쳐 외부전문가도 추가 위촉해 확대 감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8-0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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